[포인트뉴스] 언어센터 장애아동들 폭행 재활사 영장…CCTV에 고스란히 外
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, 포인트 뉴습니다.
첫 번째 소식입니다.
언어치료 재활사가 10대 미만의 아동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
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장애 아동들에 대한 폭행은 수개월간 이어졌는데요.
폭행 장면은 센터 내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.
경찰은 해당 재활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
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.
다음 소식입니다.
축구스타 이강인이 축구대표팀 내 내분 사태의 중심에 선 가운데, 이강인을 광고 모델로 내세운 기업들에도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.
일부 누리꾼들은 모델을 바꾸지 않으면 불매운동에 나서겠다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.
임광빈 기자입니다.
마지막 소식입니다.
요새 짧은 시간 안에 재미와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'숏폼' 콘텐츠가 인기죠.
하지만 계속해서 노출이 될수록 우리 뇌는 현실에 무감각해진다고 하는데요.
의도적으로 디지털 기기와 멀어지려는 사람들, 김수빈 기자가 만나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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